비회원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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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08:03
귀브타고 일출 바리 다녀왔음!
작가님 : https://gallog.dcinside.com/battery4128
2시 퇴근 조지고 회사에서 바로 출발 때림
바람도 살벌하고 빅딸배 형들도 너무 살벌해서
잠깐 쉬었다 감
삽교 가는길에 옆으로 살짝 빠져봤음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더라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사람이 없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뽀삐야 내년에도 힘내자!
그래도 경치는 좋았잖아 한잔해~
저녁으로 뜨끈하게 닭칼국수 먹고
당진에 4만원짜리 썩다리 모텔에서 잤음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 개같이 출발
왜목마을은 사람 많을거 같아서 용무치 항으로 갔다
시골냥이들 구경도 좀 해주고
7시 47분에 일출이라던데 산때문에 좀 늦게봄
볼거 봤으니 집으로 고고혓!
2025 1호 임도+시골길 라이딩
차 좀 많길래 최단경로 찍었다가 이렇게 됨...
한진포구 와서 서해대교 구경 싸악 했음
대충 인생망한 바붕이의 아침식사
죽지못해 산다.....
밥 먹고 나왔는데 그 참.....
착한 바붕쿤들은 귀브 바구니에 쓰레기 안버리지?
그치??? 제발.....
지나가다 들린 슈퍼에 카운터 냥이
요망하게 굴길래 잔뜩 만져주고 왔음
궁평항 싸악 구경하고
손시려워서 먹지도 않던 따뜻한 커피 마심
딸배햄들 토시가 오늘따라 부럽더라...
무복섹!
바붕쿤 2025년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암살 당하지 말고 안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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