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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새로생긴 인당 27500원 소고기 무한리필 집이네요. 

특징이 모듬 한판 기본제공 후에 추가주문은 옆에 태블릿에다 하면 갖다주더군요. 

토요일 6시쯤인데 만석이었지만 주문하고 바로바로 갖다주어서 좋았습니다. 

소고기 무한치곤 가격 저렴한데 고기 질도 괜찮았네요. 

등심, 갈비살, 토시살, 부채살, 이베리코목살, 채끝, LA갈비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샐러드바는 기본적인쌈이랑 프랑크소세지, 감자&고구마&단호박 샐러드, 떡볶이용밀떡, 또띠아, 슬라이스감자, 버섯 등이요.

전날 저거 먹고 아침에는 라면 땡겨서 신라면 2개 끓였네요.

추가라 냉동새우, 마늘, 고추가루, 대파 살짝 추가했습니다.

계란추가 

안성재쉐프가 라면부스러기를 막판에 넣는거 한번 해봤습니다.

그릇에 옮기고 사진 찍다보니 라면 좀 퍼졌네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