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불로 50억을 벌었던 코인선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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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불로 50억을 벌었던 코인선물러




23년 12월 22일
졸업 전에 마지막 인증글을 올리면서
선물의 끝은 청산이라는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접는다고한다.


5개월간 300불로 50억이상을 번 리더보드
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한 리더보드라
주작도 아님
분명 12월22일에 접는다는 글을 올렸지만
12월28일 데일리수익률을 보니
접지않고 계속 벌고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24년 1월 4일 새벽
비트코인은 아무이유없이 15% 급락한다


접지 않고 수십개의 알트 롱포지션을 들고있던
선물러는 순식간에 연쇄청산을 당한다





돈을 잃을수록 늘어나는 팔로워 수
다른 선물러들에게도 청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리더보드를 염탐하는 계정들이 늘어난다


다 잃고 태초마을로 돌아와
다시 300불로 매매를 하는 모습
물론 또 청산당했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물매매를 못 접고
1년내내 다른 유저들에게 조롱당하는 모습이다
선물러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한 말이 하나 있다.
‘선물의 끝은 청산’
300불로 단기간에 50억을 벌었던
이 사람은 어쩌면 지금
대출에 허덕이는 삶을 살고있을지도 모른다.



300불로 50억을 벌었던 코인선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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