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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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06:45
잘 알려지지않은 원더우먼의 강력한 적.jpg
DC코믹스의 고릴라 그로드에게 영향을 받은 캐릭터라고 함
가르강튀아 (다른 악당들이 원더우먼을 쓰러뜨리기 위해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낸 몬스터)
1970년대 원더우먼
최강의 전사지만 그런 그녀도 이 가르강튀아는 제압하기는 쉽지 않았음
원더우먼 능력 중 하나 : 말이 통하지 않아도 텔레파시를 통해 교감이 가능
싸우지 않고 설득하는 방법을 사용
훗 날 또 한번 만나게 되는데..
이 전에 강하게 세뇌된 탓에 원더우먼을 보자마자 공격
원더우먼의 목을 움켜잡고 번쩍 들어올림
그래도 이내 그녀를 알아보고 바로 놓아준다.
무시무시한 손아귀에 붙잡힌 탓에 턱과 목이 욱신거리는 원더우먼
저렇게 원더우먼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드는 빌런은 거의 없다고 함
하지만 끈기있게 꽤 오랜기간 동안 옆에 붙어서 설득하고 교화시키는 것으로 결국은 해결함
헤어지고 나중에 텔레파시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해피엔딩~
지금 겔가돗 원더우먼에서 저 빌런을 보긴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