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각국 대표 박물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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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각국 대표 박물관들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연도: 1972년

소장 유물 개수: 40만 7000점



조선총독부 박물관의 유물들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해방 이후 수집된 각종 유물들도 모여있는 한국의 대표 박물관. 소장품의 질이 높고 양도 국내에선 비교가 안되지만 입장료는 무료.



소장 유물


신라 반가사유상



경천사지 10층 석탑(14C)



신라 금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개관연도: 1872년

소장 유물 수: 12만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박물관.


소장 유물


당나라 도자기(8c)


가마쿠라 시대 불화(13c)



신라 금귀걸이




북한



조선중앙력사박물관
개관연도: 1945년

소장 유물 수: 13만점


북한에서 가장 큰 박물관.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과 다르게 개관 시점에 물려받은 유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후 북한 각지에서 수집한 유물+레플리카가 많다고 함.



소장 유물


안학궁 치미(높이 210cm)



삼족오 금동장식



고구려 금관



중국


베이징 고궁박물원


개관연도: 1925년

소장 유물 수: 186만점


자금성의 공식명칭은 고궁박물원. 1925년에 황실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됐는데 그게 현재까지 이어지는 중임.

장제스가 대만으로 귀중한 황실 보물들을 가져갔지만 급하게 가느라 못 가져간 많은 유물+커서 못 가져간 유물들 위주로 황실 컬렉션이 많으며 이후 중국 각지에서 출토, 수집된 유물들까지 있음.


소장 유물


건륭제의 황금 술잔(18c)



청명상하도(12c)



건륭제의 옥산(18C, 무게 5t)


대만


고궁박물원


개관연도: 1925년(1965년)

소장 유물 수: 70만점


원래는 베이징 고궁박물원이었던 것이지만 장제스가 국공내전을 지면서 대만으로 귀중한 황실 보물들을 들고 간게 대만 고궁박물원의 시작. 대만에선 1965년에 재개관함. 그래서 소장 유물의 숫자는 생각보다 적어도 그만큼 유물의 질은 높은 편.



소장 유물


육형석(17C)




취옥백채(19c, 서태후묘 부장품)


상아공(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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