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건국 이래 나를 뛰어넘는 요리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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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건국 이래 나를 뛰어넘는 요리사는 없어" 


Q : 흑백요리사 참가자 중 음식을 드셔보고, 이분은 나를 넘어설 수도 있겠다. 이렇게 느낀 분은 계셨나요?
A : 음.. 그런분들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이라는게 되게 주관적인거고 모두 저마다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잖아요.

저는 저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저의 장르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예를들어 이탈리안 음식을 먹어보고 내가 먹어본 이탈리아 음식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에 속한다, 와 맛있다~ 이런건 있지만
막, 저랑 비교를 하기 시작한다고하면 기준치가 되게 애매해지는것 같아서.. 그냥 저를 뛰어 넘을수 있는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약간 의역 있음-



안성재 "건국 이래 나를 뛰어넘는 요리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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