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故 김새론 추모 “난 널 떠난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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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故 김새론 추모 “난 널 떠난 게 아냐”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배우 고 김새론을 추모했다.

예리는 3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twin'의 가사 일부를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널 떠난 게 아니야. 여전히 널 보고 있어'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예리는 김새론과 절친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지난 2015년 개인 소셜미디어에 예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분께 사실 숨겨두었던 제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내사랑 예림(예리 본명)이. 이젠 숨기지 않겠어! 절친. 커플"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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