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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16:15
러시아 최악의 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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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러시아 동부 아무르스크에서 한 남성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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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모가 없는 고아를 적극적으로 거둬들이고 보호했다.
겉으로 보면 자상한 양아버지이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수많은 아이들을 돌봤는데 일을 마치고 밤에 돌아오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지르던 페도새끼였다.
아이들을 입양하는 이유가 자비에서 오는 보살핌이 아니라 부모없는 여자아이들을 거둬들여 자신의 하렘을 만들려는 더러운 성욕이었고 그는 아이들을 성노예로 부려먹으며 갖은 능욕을 했다.
그 기간은 무려 5년이나됐으며 리샤프스키의 성노예 생활을 하던 아이들은 달리 의지할 곳이 없어 이러한 생활을 묵묵히 견디기만 하였다.
또한 리샤프스키는 정부로부터 입양아 1명당 아동수당 265파운드 (약 40만원)씩 따박따박 받아먹기도 하였다.
이렇게 받아먹은 정부돈으로 아파트 월세방 하나를 얻어서 그곳에 애들을 데려다가 온갖 플레이를 다했다.
결국에는 양녀 5명이 리샤프스키를 고소했고 그렇게 이 사건이 발각됐다.
리샤프스키는 과거에는 교회에서도 근무해 평판이 좋던 인물이었으며 수양부모제도 심사에서 여러번 통과된 인물이기도 했다.
체포된 리샤프스키는 729건의 혐의로 기소됐고 이후 919건의 혐의가 적용된다.
혐의는
13세 이하 소녀 강간 248건
13세 이하 소녀 강제추행 358건
13세 이하 소녀 강제추행 22건
17세 이하 강간 171건
강제추행 122건
그 외 강간 11건
등이었다.
이런 그에게 붙은 별명, 러시아 역사상 최악의 페도필리아
별명 그대로의 쓰레기 새끼였다
리샤프스키는 900건의 혐의에 유죄 판결을 받고 22년을 선고받았다.
러시아 최악의 성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