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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18:00
방시혁 4000억 꿀꺽과 하이브 상장 관련 정황
방시혁, 4000억 따로 챙겼다…드러난 '하이브' 상장의 비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823631
뒤늦게 드러난 4년 전 하이브 상장의 비밀
사모펀드와 주주 간 계약 맺고
투자 차익 30% 가량 받아
IPO과정서 공개 안해
사측 "신고사항 아니라고 판단"
상장 계획 없다길래 지분 판 기존 투자자 울고…새로 들어간 PEF만 횡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3068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몇몇 사모펀드(PEF)가 하이브 상장 이후 막대한 이익을 공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 PEF는 하이브 상장 1~2년 전에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서 지분을 사들였다. 2020년 하이브 상장으로 PEF가 대박을 내자 기존 투자자들은 뒤늦게 땅을 쳐야 했다. 이들은 “당시 하이브 측이 IPO 계획이 없어 투자금 회수를 보장할 수 없으니 이들 PEF에 지분을 팔 것을 권유했다”고 입을 모았다.
1.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겐 상장계획이 없다고 설명해서 이들이 가진 하이브 지분을 신생 사모펀드에 팔도록 유도함
2. 이 신생 사모펀드들은 하이브 관련 인물들로 대거 구성
3. 상장계획이 없다는 말과 달리 이 사모펀드들이 하이브 지분 매입 후 11개월~2년만에 상장함
4. 상장 후 매각한 수익의 30%를 방시혁에게 배분하는 계약 ---> 4000억 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