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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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9:00
알고보면 소름끼치는 사진들
작은 동물들을 근접 촬영한 이 사진들은..
그림임
김영성 작가 프로필
1973년생
우리와 함께 살아가지만 유심히 들여다 보지 않는다면 놓치기 쉬운 작은 생명체들과 현대 물질문명의 메타포로 등장하는 유리, 금속의 물건들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해 사진을 뛰어넘는 현실감으로 우리 사회에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작가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이십년이 넘도록 [무• 생• 물]연작을 작업중이며 현재 뉴욕의 Waterfall Gallery, 런던의 Plus One Gallery, 비엔나의 Galerie Felix Hoeller 등의 대표작가로 활동하며 현대미술계에서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성 작가의 작품은 상해 Long Museum, 싱가폴 Art Retreat Museum, 서울시립미술관 등 세계 주요 기관들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