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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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18:15
필수템과 사치템의 경계에 서 있는 가전들
1. 의류 관리기
구매 및 실사용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정해져 있음
하지만 실사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고
수요도 꾸준하여 가전회사에서는 꾸준히 개발 및 신제품 출시 동반한 마케팅중
2. 로봇 청소기
로봇청소기의 실력을 의심한다거나, 손으로 돌리면 되지 굳이 또사냐,
바닥 물건 어떻게 치우냐는 인식으로 사치템과 필수템의 경계에 서있음
그러나 산 사람들은 대단히 만족을 표함
의류관리기와 더불어 신제품 활발히 출시중이며 시장 저변 넓히는 중
3. 식기세척기
12/14인용은 싱크대 장을 하나 철거하고 넣어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전월세는 설치가 대부분 불가하여 8인용 4인용 카운터탑만 설치가능)
모아서 돌리느니 그때그때 조금 하고말지, 저게 깨끗하게 되겠냐는 등
커뮤에서도 한참 이야기가 많았고 현재도 고민중인 사람들이 많은 가전
4. 음식물처리기
밑에 잠깐 내려가서 버리고 오면 될걸 비싼 돈 주고 사냐
소리도 크고 미생물 관리도 귀찮고 안사도 되기는 해 라고들 하지만
산 사람들은 아기미생물들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어 꾸준히 간증글이 올라옴
위 4가지 가전 공통점
귀찮음을 감수한다면 없어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음
산다 만다로 커뮤에서 싸움이 꼭 남
있는 사람들은 이제 저것들이 없으면 살수 없는 병에 걸림
필수템과 사치템의 경계에 서 있는 가전들